몇시간 전에 썼던 글입니다.
누군가는 그러죠.. 어그로 끄는거 아니냐고..
지금 오유를 보면은 촛불집회때처럼 간절함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을 지켜야한다.. 변하지 않을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변하지 않았나요?
지금 화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는 딴따라 부대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지금 진보 인사를 공격하는게 정말 문제인 대통령님께 도움이 될까요?
물론 정말 박쥐 같은 사람은 골라 내야죠...
그런데 이상호기자,손석희 아나운서,이재명시장,정봉주,안희정지사등 여기서는 완전 X쓰레기가 되어 있죠..
이분들이 다 매장당해도 진보인사들 많다구요?
그렇게 매장당할때 진보지지하는 분들도 떨어져 나간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지금 문제인 대통령 70%지지율 나오니까..다음 정권 무조건 우리가 가져 올 것 같죠?
예전에 박근혜VS문제인 대결때도 누구하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방심하다가 당하는 겁니다.
계속 진보 인사만 조리 돌림 당하는게 우연 같으세요?
유명한 말이 있죠?
"정치에는 우연이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