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 "드루킹의 총영사 추천 靑에 전달 " 및 다른몇개의 이와 비슷한 제목의 기사들은
누가 봐도 김경수후보가 무슨 댓가를 받고 드루킹을 오사카 영사로 추천한다는 것으로
오해 받게끔 할수있는 전형적인 기레기들의 제목장난의 전형입니다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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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대선을 치르고 나서 드루킹이 회관으로 찾아와서 인사를 추천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에 '우리 문재인 정부는 열린 인사 추천 시스템이니 좋은 분이 있으면 추천하면 전달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대선을 치르고 나서 드루킹이 회관으로 찾아와서 인사를 추천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에 '우리 문재인 정부는 열린 인사 추천 시스템이니 좋은 분이 있으면 추천하면 전달하겠다'고 했다"
..
그러면서 "지금 보도가 나오는 오사카 총영사 한 분을 추천하더라. 경력을 보니 대형 로펌에 있고 유명 대학 졸업자이기도 해 이런 전문가라면 전달할 수 있겠다 싶어 청와대 인사수석실로 전달했다
....
즉
김경수의원이 청와대에 전달은 하긴 했는대 수많은 여러 그룹의 추천인사들 가운데 그 중 한 사람을 단순 인재 추천으로 청와대에 문의한것임
누가 질답영상을 올리면 깔끔하게 설명이 되겠구만
또 여러 기레기의 손장난 기사만 쏟아지겠네요
방금 아래 다른 작성글도 올라왔지만 딱 기사제목들이 요런식으로 오해받게 장난질인거 아시겠죠
그래도 왜 저런 그룹의 사람이 추천되는지 등은
아래기사가 앞뒤 맥락을 잘 해설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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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오사카총영사 추천…靑전달후 어렵다 연락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