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정국 당시 광화문에 나갔다가 듣게 된 단원중학교 학생의 발언입니다
세월호와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두었던 것이 다시 생각나서 함께 보고자 공유합니다.
딱히 촬영하러 간 것은 아니었던지라 아이폰으로 즉흥적으로 찍어서 음질이 고르지 못하지만
자막을 달아 두어 아이 발언 내용의 요지는 잘 전달될 겁니다.
여운이 오래 남아 당시 심정을 담아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사실 꼭 이 맘때가 아니래도 수시로 떠오르는 기억입니다.
같이 언제나 기억하자는 말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