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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흐흐흐흐히★
추천 : 0
조회수 : 32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15 03:47:16
에휴 연애 극 초반 어쩌다 같이잔적이 있었는데
품에 꼭안겨서 잤었드랬죠...
참 따뜻하고 세상포근한 그 품이 그립기도하고
혼자자는게 외로워서
(가족들과 살지만 잠은 방에서 혼자잡니다)
큰마음먹고
외박하자고했는데
쇼파에서 자버리네요...
조금전 제가 자다깨서 침대에서 같이 자자고하니
자기는 아직 혼자자는 버릇있다고 ...
그렇게 다시 쇼파에 잠들어 버리네요
에휴...
볼일끝났다고 내팽겨치는건가 싶기도하고...
30대커플....
나에게 이렇게 외로운 느낌을주는
이사람과 결혼까지는 아닌거 같기도하고
뫼롭고 서글픈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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