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썰을 풀어볼게요.. ㅎ
제가보통 유머게시판에 서식?하면서 글들을 눈팅하고 있는데
오늘은 진짜 100% 제글을 써볼게요
사실 제 친구가 재채기를 엄청 희한하게 해요.
여자애인데 ㅋㅋ
원래 그런애인줄은 몰랐거든요?
고딩때는 친하지가 않았는데 동창회 나오면서 부터 친해졌구요
얼마전에도 아는 형이랑 제 친구랑 셋이서 카페 가서 열심히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엣취~잇힝~ 이런는 거에요 ㅋ
뭐지? 잘못들었나? 이런생각에 왠지 왜그러냐고 말걸면 뻘줌해 할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또 갑자기 에취~ 앙~ 이러는거에요 ㅋㅋㅋ 뭐지 미쳤나?
아니면 같이있던 형이 맘에 들어서 귀여운척하는건가? 나이먹고 뭐하는거지?
그런생각을 햇는데 아니 얘가 원래 그러더만요..
그오빠 보내고 김밥천국가서 밥는데 또 에취~ 취하~ ㅋㅋㅋ 무슨 재채기로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
어이가 없어서 아니, 주변사람들이 밥먹다 말고 쳐다보더라구요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조회수랑 댓글 많이 달리면 이어서 2탄으로 글써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