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그래서강기정
#청년일자리
#혁신
#광주시장
#희망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정치란 무엇일까? 아니 정치인이란 무엇일까?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유명한 선전선동가인 괴벨스는 '승리한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괴벨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 글귀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5월의 광주와 전두환과 청와대..
살육과 독재와 고통과 상흔들...
이런 단어들이 이번 지방선거인 광주시장선거에서 연상되는 이유는 뭘까?
승리한자는 그가 어떤 말을 변명으로해도 추궁당하지 않아서일까?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승리와 진실을 말하지 않더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참회할 수 있도록 말이다.
80년대 전두환의 독재권력에 빌붙었던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투옥과 고통을 통해 지금의 문재인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강기정과 같은 사람들을 기억하라고...
강기정! 그가 걸어온 길에 고통과 헌신이 있다면 앞으로 그가 걸어갈 길은 시민과 희망과 비전과 청년과 혁신이 함께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