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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괴담수준의 기사네요.
게시물ID : sisa_1041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코모코
추천 : 19/3
조회수 : 304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4/13 10:29:51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성남경찰의 김사랑(본명 : 김은진)씨 인권유린에 대한 기자회견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2월 8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애국시민연합과 국민주권시민연대 등이 주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사랑(본명 :김은진)씨는 성남경찰이 자행한 심각한 인권유린인 강제납치, 정신병원 감금, 가혹행위 등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기자회견을 했다. 
먼저 김사랑씨가 밝힌 사건의 시초는 지난 2015년 5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페이스북 게시글 '가슴시린 붉은 진달래의 추억'에 대해 김사랑씨가 "수 많은 상권 이벤트와 성남FC 축구 이벤트 행사는 신0은 이라는 모 마술하던 조그만 이벤트 업체가 수년간 싹스리 독점 행사를 주다시피 하는 것도 저도 내는 혈세인 세금인데 이 또한 시장님의 뜻인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김사랑씨는 이후 계속된 게시글 삭제행위에 대해 이재명 시장이 보내 준 메일로 의혹사항을 보내자 성남시와 이벤트업자로부터 9건의 고소 고발을 당했다고 밝혔다. 
결국 김사랑씨는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를 준비하는 중인 2017년 11월 14일에 성남경찰이 가족이 아닌 제 3자(분당경찰서 관계자)가 신고한 실종신고가 되었고 수지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김사랑씨를 성남경찰관들은 헌법상 규정인 미란다 원칙(체포이유, 죄명고지) 등을 위반한 채 다짜고짜 체포연행하여 Q정신병원에 감금하는 기막힌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일단은   피카츄  배만지고 있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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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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