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의당이 데스노트를 가지고있는지는 알수없으나.
거의 모든 언론에서 정의당이 데스노트를 갖고있는양 보도를하는것에
정의당이 공식적으로 이에대한 문제제기/수정요구를 했다는 보도는 보지못했으므로
기사 한줄 언급이 아쉬운 정의당 입장에서는 이를 묵인했다고 생각되는바.
이제 김기식을 죽이는데 기꺼이 동참한 정의당이
그놈(?)의 데스노트 때문에 스스로 죽는 코믹한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예의주시 하고있습니다
오늘 리얼미터가 김기식원장이 사퇴해야된다는 여론이 50%가 넘는다고 발표했는데.
그 설문내용에 김기식 이란 이름을 빼고 국회의원 을 집어넣어서 여론조사를 해보길 강력히 원하고 그 결과가 매우 궁금한것이.
잘못된건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한,도덕성을 강조한 여론이 50%가 넘는다면
틀림없이 국회의원 에게도 동일한 판단을 할것이라고 생각되는바
김기식을 죽이는데 활용된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국회의원은 물론
권력을 감시/비판해야될 언론인이 그 대상인 정치인 경제인등에게
돈을 받아쳐먹고 술대접 식사대접 각종선물을 제공받은것에 도덕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한다로
일파만파 퍼지게될것인가 하는점입니다
선관위의 판단이 내려지기전까지
야당과 언론이 무슨말을하며 어떻게나오는가를 또한 예의주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