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못챙겨보고 넘어가나 했는데 착한 지인 ㅠㅠㅠ 님의 배려와 사랑으로 관람하고 왔네요
아직도 4월 16일이 생생해요. 아침근무를 하면서 병실을 돌면서 주사놔주면서도 티비를 쳐다보고 전원구조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아직 남아있어요
제 핸드폰배경사진은 여전히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이에요
많은 생각이 오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