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26세 전문대졸 여친 : X (일주일전 헤어짐)
키 = 180 몸무게 = 70 외모 = 피부하얌, 여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란 소리를 많이들음(여자들한테)
모아눈돈 = 800만원
(위처럼 가진거 하나 없습니다)
기술이라도 배워야할 것 같아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전기기능사 취득후 취업을할지 고민도 많이 해봤습니다.
또 군대를 헌병으로 전역해서 전혀다른 군인경찰이지만 짧게나마 사명감가지고 군생활햇어서 경찰공무원 도전해보고싶은 생각도 갖고있엇습니다.
헌데 가방끈도짧고 전혀 공부에 베이스가 없기때문에 쉽게 생각해선 안될것같아서 도전하고있지않습니다... 의지가 부족한거겟죠
눈을낮추고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들어가야 제가 형님들한테 욕을 덜먹겠지만 형님들의 조언이 너무 듣고싶습니다.
저 정말 지금까지 망나니로 살은거 알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철들어서 뭐라도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제일중요한게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찾는것과 취업경로를 알아야할것같은데 형님들은 무슨일하시나요?
또 저에게 조언해주실 말들 있으신가요?... 나가뒤지라는 말보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런이런일도 있다 배우면좋다 등등 이런쪽 알아봐라 이런말들 듣고싶습니다.. 답정너인가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