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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용시민1
추천 : 46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2 19:39:42
그 어느 누가 미친김감독과 총수만큼 세웰호에대해 고민하고 연구했을까요?
가만히 앉아있다 이러쿵 저러쿵 말하긴 쉽겠죠 아무 책임없이..
끝까지 한번 해보자는 그 의지와 시민들을 힘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그날바다의 가설(개인적으론 확정적이라 판단)을 반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다큐영화적으로도 2시간 전혀 지루하지않게 빠져들었습니다
정우성씨의 나래이션도 그 빠져듬에 큰 몫을 담당했습니다
어떻게서든 꼭 보세요 그날바다
망설이시는 분들, 파파이스 열심히 보신분들 모두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추모일 것 입니다
힘들어서 피하고 싶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날의 바다를 확인하시면 그 고통도 값질 것 입니다
저도 세월호팔지 꼭 쥐고 봤습니다
김감독님과 총수에게 무한한 감사를 다시 한번 보내고
시민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다
진짜에요
이건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보세요
안보시면 후회하십니다
꼭 본인 눈으로 확인하세요
관심적으신 분들 보여주셔도 차고넘치게 충분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놈들 몰래 와서 보면서 등골이 서늘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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