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직후 많은 종편이 푸대접을 강조하였죠
그래서 진짜 그런가해서 시게에 와서보니
이러저러해서 푸대접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푸대접 이야기한 민주당 여성의원까지 공격했습니다
(최민희 의원님이신가??  잘기억이ㅜㅜ )
그래서 푸대접이 아니구나 생각했죠

그후 이동형의 수다맨인가를 듣고 푸대접이란
이동형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이동형작가가 잘못 생각하는거구나
아직 이동형 작가가 뭘 모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시게에서도 이동형작가 비난일색이었구요

그러나 그다음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님 이야기를
듣고 푸대접이 맞구나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진짜 푸대접인지는 외교모르는 제가 어찌알겠습니다만
유시민 작가님의 차분한 설명으로 그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유시민 작가님의 새로운 해설에 대해
시게는 어찌 생각하는지 시게에 와봤으나
유시민 작가님의 푸대접 해설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이동형 작가의 발언에 대한 재평가도 없구요

이동형  작가도 민주당 집권을 위해 많이 노력하셨는데
시게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걸 비난받아 좀 안타가워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