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사회주의 헌법 막겠다고 투쟁 본부도 설치”, 진행자 “누가 무식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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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언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0월 10일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19세기 미국의 경제 사상가 헨리 조지의 토지 공개념에 대해 말한 것으로 나경원이 주어를 달리해 언급한 것이다. 추미애 대표는 “헨리 조지가 살아 있다면 땅의 사용권은 인민에게 주되 소유권은 국가가 갖는 중국식이 타당하다고 했을 것이다, 오늘날 지금 봐도 타당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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