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신규난투 잠깐 해봤는데
게시물ID : overwatch_59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0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1 05:27:33
 
 
난이도 높이면 지옥도가 예상되네요.
 
전설 이상쯤 되면 저격수나 암살자에 걸리면 원큐에 죽을텐데...
 
이전 PVE 난투들은 딜러여도 디펜스 모드처럼 자리를 잡고 하거나(할로윈), 움직임 자체가 적어서 어떤 지점을 잡고 싸우기 용이했다면(옴닉의반란)
 
뭔가 딱 거점? 같은 걸 마련하지 못하고 계속 움직여야 해서 조금 험난할거라 예상되네요.
 
비교적 맵도 넓고 복잡하고, 3딜 1힐이라는 조합에 끊임없이 움직여야 해서 피로도가 상당하네요.
 
사실 막판에 다 끝나고 겐지가 수송선으로 안들어와서 죽는바람에 빡쳐서 끄긴 했는데, 이거 한명이 게임 끝내고싶지않다고 안끝낼수도 있겠더라구요...안고쳐주려나
 
 
몇 판 해본 감상은...
 
겐지
잡몹딜러. 잡몹이 3~4 마리 뭉쳐서 나오기 때문에 질풍참 써먹기가 용이하네요. 기본적으로 애들 hp도 적고
기동성이 가장 뛰어나서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여줘야 할 것 같아요.
튕겨내기는 카운터 딜링보다는 무조건 생존용으로 써먹어야겠더라구요. 다만 저격수 튕겨내기에는 원킬이라 저격수 상대로는 자주 써줘야겠더군요.
용검은 보스에게 쓰긴 애매해서 차라리 잔몹정리하는게 더 나아보였어요.
 
맥크리
보스딜러. 사실 제가 에임고자라(...) 잘 써먹지는 못했지만, 저격수나 암살자같은 경우 궁으로 빨리 잘라주는 게 좋더라구요.
첫 저격수 이후 다음 암살자까지 궁도 빨리차는편이고, 물론 암살자 이후에 바로 중화기병이 나오지만 그건 애초에 피돼지라...
그리고 막판 디펜스 난전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대응이 가능해서, 최대한 저격수 먼저 처리해줘야 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중화기병 돌진이나 암살자 제압같은 경우 빠르게 스턴으로 풀어줘야 하겠네요.
 
리퍼
어그로(...). 붙어서 싸워야 강한 리퍼라서,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불편하더라구요. 
대신 망령화를 써도 애들 어그로가 풀리지 않아서, 보스들 어그로 끌면서 맥이 정리하는 그림이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나름대로 피흡덕분에 hp관리도 용이하고, 정예병이랑 중화기병 처리는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궁은 뭐 중보스딜이나 잔몹처리에 써먹으면 될거같아요.
 
모이라 
노예(...). 에임이 필요없는 유일한 캐릭터인데, 아무래도 맥크리 겐지가 피관리가 안되다보니 계속 신경써줘야 하겠더라구요.
특히 겐지는 힐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군 최대체력이 낮다보니 힐로 궁게이지 채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딜을 하자니 잠깐 눈 떼면 죽어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고난이도 기준)
 
전설난이도는 아직 안해보긴 했는데, 고행이 예상되서 참 착잡하네요..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