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싫었고 끔찍했던 게임은 혼자서 마이크잡고 사단장님 행세하는분 (자기가 어느쪽입구 열테니 그쪽으로 돌격하시고 어떤분 그픽말고 딴걸로 바꿔주시고 궁타이밍 말해드릴테니 그때 누가 누구 궁써주시고 이러던분 물론좋은 전략일수도있지만 문제는 그거랑다르게하면 화내고 큰소리치던분 무슨 전략시뮬레이션 하시고싶으시면 스타2하러가세요 제발)
제가 모든 오징어분들과 해본건 아니지만 많은분들과 하며 느낀건 승패도 좋지만 즐겜이던 빡겜이던 즐겁고 유쾌한분들과 할때 진정한 게임의 참맛과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렸다는것
당신의 승패와 당신의 기분 당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 존재하는 npc가 아니라 함께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나누며 게임 내에서라도 함께 호흡하며 즐기기위해 오늘도 오유 팟을 찾는 한마리의 오징어들이라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람
이야기 마무리를 어캐 지어야할지 이런 가독성 쓰레기급 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을테니 혹시라도 파티초대에 이채유가 초대를 건다면 함께 즐겨봅시다 여러분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