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찍은거라 사진상태 엉망입니다ㅜㅜ
지인이 튜브 샘플을 이만큼이나 줬습니다!
닥터지 필라그린 지성용/건성용 각각 12개씩.
그래서 저는 이것들을 바디크림으로 쓰기로 합니다.
그런데,
튜브가 두꺼워서 끝까지 짜서 쓰는게 힘들고,
바디크림으로 쓸때 크림바른 손으로 튜브를 짰다, 발랐다를 반복하는게 넘나 짜증~
에라이~ 공병에 옮겨야겠다!
크림 공병을 준비합니다.
유리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라는 이유로 선택된 녀석.
(미샤 비폴렌 크림)
열심히 샘플을 짜 넣어 줍니다.
튜브 6개 짜넣으니까 가득차네요.
그리고 남은 잔해들.
알뜰히 해치웠습니다! ㅋㅋ
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