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마치 광장같았죠 갑자기 유머만 베스트에 올라오기 시작하고 이곳을 떠났어요 아무도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네요 시간이 한달쯤 지나면 항상 들어와봅니다 다시 바뀌었을까? 헛된 희망을 품고요.... 하지만 항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거 아세요? 제가 자주 가던 연애게시판, 공포게시판.. 모두 베스트 게시물이 2017년 12월에 머물러 있어요 몇년을 함께했고 친구들이 욕해도 했던 오유인데 이제 정말 떠날 때가 됐나봐요 다만 미련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