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일찍이 직수 포기하고 유축한거 먹였어요 잘 빠는 것 같지도 않고 금방 잠들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ㅠ 그래서 둘째때는 직수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근데 조리원에서는 어찌저찌하다보니 많이 못물렸고 집에 와서는 도우미 이모님이 낮에는 쉬라고 하셔서 또 유축한 것만 먹였어요.. 밤에는 푹잤으면 해서 분유나 유축한거 줬구요.. 하루에 적어도 두세번씩은 물려주긴 했는데 둘째도 열심히 빠는 것 같지가 않네요ㅠ 한 30분에서 40분 물려줘도 한시간 텀 안되서 또 울고ㅠ 그러면 이모님이 그냥 쉬라고 하고 유축한 거 주세요 이모님이 다음주까지 오시고 끝나는데 혼자 있을때 아예 직수로만 해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벌써 40일이나 됐는데 아가가 잘 도와줄런지 모르겠어요 유축해보면 모유량은 많은 편이긴 해요 이제와서 계속 물리면 직수 성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