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삼성증권만 유령주식을 찍어냈을까 이다
그동안 다른 증권사들도 암암리에 주식찍어내서 이득 챙기지 않았으리란 보장이 있나?
이 사건으로 한국증권시장 시스템이 개판이라는것도 알려졌고 내가 외국인 투자자였으면 자금 다빼서 이딴나라에 투자안한다
이재용? 박근혜? 그런건 이 사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막말로 삼전10억주 찍어내서 하한가에 매도치면 그날로 한국증시 망하게 할수도 있다는소리다
당장 월요일부터 한국시장 싹다 거래정지 시켜놓고 증권사부터 금감원까지 싹다 조사 들어가야한다
모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였던 삼성증권이 감쪽같이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관련 기사들도 직원의 모럴헤저드로 물타기하는 기사들만 메인에 걸어놓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식이다
장중에 vi 5번 걸릴동안 금감원에서 분명히 모니터링 했을꺼고 유령주식 유통됐다는거 분명히 알았을텐데 장중에 거래정지 절때 안시키고 그 흔한 공시하나 내지 않는다 결국 금감원도 한통속이라는 말이다
대체 이나라에서 삼성의 입김이 닿지 않은곳은 어디인가? 개미들은 뭐믿고 주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