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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게시판에 첨들어와보네요
게시물ID : diet_121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기번데기
추천 : 5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5 23:29:06
반가워요 이젠 어엿한 애둘딸린 아줌마예요
먹는게 젤행복한 제가 드디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요
스스로 기특해서 ㅠㅠ  여기다 자랑해봅니다
애둘낳거  둘째  밤잠자고서부터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 못하니 야식을 맨날 맥주와 먹다보니
임신 중 몸무게까지 쪄버려 다아어트 결심했어요
158,58키로 ...두둥  
일평생 44-45키로 였는데  애낳으니 저도 별수없더군요ㅠㅠ당연한것을..

  제자신을 놓아버리고 폭식. 부페집을가도  
신랑보다 더먹고 정말 돈안아까울정도로  많이먹는 대식가가 되어 버렸지요

정말 결심하기 힘들었어여
둘째까지 어린이집 보내고 다이어트를 미룰 핑계가없어
드디어 시행하게 되었어요 열흘정도 방황하다 제대로 한지 일줄됐어욬
 현재 58키로에서 54.5키로가 되었네요 

까요  기특 ㅋㅋ

보통  오전 9:30-11시까지 헬스장가서 운동하구요
하루종일 샐러드 고구마 두개  닭가슴살 한덩이 정도만 세끼 나눠먹어요
첨엔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샐러드에 다양한 재료로 바꾸고  위장도 줄어들어 
많이 힘들지 않네요 
그래도 애들 밥먹일땐 쪼끔 힘들어요 흑 ㅠ

 목표 몸무게는 48키로예요 
제키에 미용 몸무게는 46이라는데  일단 현재목표는 48키로로!!

아직도 밤에 맥주는 너무 그립지만..
여기 게시판에 오시는 모든 분들 같이 홧팅해요
그리고  48키로되서 인증샷 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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