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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9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477★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05 22:39:25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네요
총맞은 것처럼
정말 우리는 총맞은 듯이 살아온 것 같아요
이젠 좀 더
우리도 소리 내며 살아요
그리고
지난 시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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