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aid=0010004738&oid=001&sid1=100
그러나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최종 결정 과정에서 이런 방침이 변경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회의를 열고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 등을 위한 권리당원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후보자의 경력 표기시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의 표현 대신 대신 '제19대 대통령', '제16대 대통령' 등의 명칭을 사용키로 공감했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 시 후보자가 25자 범위에서 대표경력 2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선 캠프 직함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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