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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4일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햇빛발전과 햇빛농사를 통해
경기도를 친환경 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시기를 맞아 친환경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의원은 도의 여유 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와
지역 주민들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참여 장려 등을 내세웠다.
전 의원은 여기에서 생산되는 이익금을 통해 4인가구 평균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도내 전체 500만 가구의 전기요금 기본료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주민협동조합 등을 통한 '햇빛농사'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동참하도록 도가 나서 교육과 안내, 금리 부분까지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출처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40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