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부터 했으니 한달이 조금 안됐습니다만 5.5키로 정도 빠졌네요 남들은 얼굴부터 빠진다거나 뱃살부터 빠진다는데 전 손부터 빠지는 느낌이네요... 반지가 조금 헐렁해졌다거나 그런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ㅎㅎ 확 티나게 얼굴부터 빠져줬으면 했는데...
한달즈음 되가면서 어제 오늘 느낀건데요 헬스장에 사람이 엄청많아졌어요! 월요일이랑 화요일은 원래 사람이 많긴 했는데 어제 그제는 더 많더라구요 주초+월초+봄 이라 더 그런가 ㅎㅎ 월초에 사람이 확 늘었다가 다닐사람은 계속 다니고 안나올사람은 걸러진다 라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그런건가 싶네요
어제는 컨디션이 좀 안좋았는지 평소보다 더 힘들길래 시간을 조금 못채웠는데요 오늘도 조금 몸이 찌뿌둥한게 오늘은 맘편히 쉬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