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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6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n
추천 : 1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04 02:22:39
나는 늘 똑같아.
 
네가 별로라고 했던 내목소리와 음악으로 아직까지도 노래를 하고있어.

내가 낸 음원이 별로라고 했던 너의 말을 우숩게 넘겨버리듯, 또 다시 앨범 준비를 하고있어.

조금이지만 내 팬들이 생기고, 점차 늘고있어.

나를 볼때마다 살빼라고 했던 너의 말을 행하려던건 아니지만- 살이좀 빠지긴 했네.

너에게 노잼 진지충이였던 나는, 누군가에게 자상한사람이라고, 생각이 참 깊은 사람이라고 불려지고있어.

나는 10년 넘게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차단한사람이 너밖에 없는데,
차단하면 전화가 오질 않으니 넌 그렇게 전화했나봐.

그러니까,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해.

이 글 네가 본다면 내 말투때문에 넌 너와 내이야기인걸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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