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당진에 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이나 여러 공단에 업체들이 조금씩 들어오면서 유입인구와 토박이 인구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살게 되면서 민주당 시장, 민주당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죠. 하지만 그렇게 탄생한 시장은 일을 너무 못한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고, 국회의원은 이원집정부제를 지지했었죠.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도 이력을 보면 정치하려고 이력을 쌓은 사람들이지 시민들을 위한 사람들은 아닌 거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젊은 유권자들은 자한당 인사들보다야 낫겠지 하며 민주당 후보들을 뽑아줄 것이지만 경선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누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해서 서로 모르는 정보를 공유하면 어떨까요? 너무 오지랍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