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
4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추모문화제는 저녁 7시)
4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목포신항 추모문화제 (4월 14-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월호 참관 가능합니다)
4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 안산 합동분향소 정부 공식 합동영결식
4월 16일 4주기 합동영결식 이후 추모공원 건축의 일환으로 안산 합동분향소가 철거됩니다. 지금 현재와 같은 형태의 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희생자 분들께 작별의 인사를 드릴 마지막 기회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은 416연대와 엄마의 노란손수건 공지문에서 퍼왔습니다. 자유롭게 퍼날라 주시고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은 박근혜의 탄핵 사유에서 세월호가 빠졌었습니다.
법원에서 조차 살인이라 규정지은 세월호 침몰에 구조방기의 주범 박근혜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매주말마다 광화문 일대에 박근혜를 석방하라고 외치는 탄기극 부대들이 출몰해서 광화문 일대는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어렵게 새출발을 한 2기 특조위에는 방해세력인 자한당 추천 위원인 황전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검찰의 의지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함께 희생자를 기억하고 아직도 책임자의 처벌을 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아직 잊지 않고 있음을.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행사 4월 14일(토요일)만큼은 박근혜 탄핵 촛불때의 열정으로 함께 해서 표현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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