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팀 정도 넣어서 운영하는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처음에는
수도권에 가까운
개성이나 평양쪽 축구팀을 K리그에 포함시키는 거죠.
이동거리 문제도 있고, 보안문제도 있으니.
아시안게임 같은거 4년에 한번 정도 있으는 이벤트성이라
지속성이 없습니다.
또 우리 입장에서는 병역 문제가 얽혀있어서 더더욱 쉬운게 아니죠.
K리그에 포함시켜서 1년 내도록 같은 리그에서 홈/원정 다니게 되면
남북 관계에 훨씬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세부 사항은 조정해야 겠죠.
북한팀이 강등당하는 경우 처리나
원정비용 지원이나 경기장 시설 지원 등.
기타 지원을 하면서 스포츠 말고 문화나 기술 지원도 가능해 질테고.
너무 빠른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이런 기회에 한번 공론화 해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