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슴여섯되는 건장한, 신입사원 청년입니다

고향은 붓싼이구 서울에서 혼자자취하며

회사다닌지 3개월차 풋풋?한 뉴비지요



저는 예전부터 여자를 대하는게 어려웟어요

모쏠...이기두 하고 

여자랑 친구? 로 지낸다는걸 믿지못햇죠


지금도 여자동기나 길을 걸어가면

여자분들이랑 눈을못마주쳐요

딴짓하는척... 폰꺼내서 시계보구...



꼭 얘기할일이  생기면   숨 크게쉬고 할말을 한번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말을시작해요


더듬지말자..당황하지말자..  어색하게 대하지말자.. 

라는 다짐을하고 말을 꺼내지만,

역시나 몇마디 못나누고 대화가끊기지요..ㅋㅋ


원래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못하긴하지만,

여자사람들은 더... 


어려운존재네요



그나마 우연히 알게된  술친구들?은 그럭저럭 편하게

대하는편이긴한데,   조금어렵긴마찬가지에요ㅋㅋㅋ




이러다 결혼은 할수잇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