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안무섭다
- 무섭게 보시려면 사람없는 시간때 가서 보길 추천
- 특히 학생들이 많으면 몰입 할 수 없다
- 나이를 먹으니 별로 안무섭다. 다른 무서운게 더 많이 생겨서ㅎㅎ 또는 공포물 좋아하느사람이 자주접하는 비슷한 패턴(예상됨)
- 그래도 임펙트 있는 몇장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다들 놀래는 그장면 말고 다른 포인트에 몇번놀람
2. 여배우들이 이쁘다
- 세명이 나오는데 다 이쁨
- 특히 샬롯역 오...오....오......오.........
3. 원장역 맡은 배우가 기담에 그 엄마귀신이다
- 과거필름형식 몇컷하고 사진몇컷 밖에 안나오는데 확실히 분위기를 이끄는 뭔가 있음.
4. 마지막 주관적 총평
- 큰거한방은 컨저링보다 못하지만 후반부 몰아치는 시점부터 셔터의 자동차 추격신정도가 지속되는 느낌과 주온 극장판급 비주얼 몇개 정도는 되는거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