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추천제가 사실상 내각제 아니냐고 진행자가 물어보니까 자기가 대통령이면 홍준표같은 사람을 추천하면 거부하고 다시 추천하라고
할거라고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내요.
이거 다 알면서 이런 멍멍이 소리하는거 맞조? 지도 찔리는지 그 부분에서 말 더듬던데..
여야 합의되서 올라온 총리 추천을 대통령이 쉽게 거부할수 있나요? 진짜로 거부하면 보수언론을 비롯해 거의 모든 언론에서
독재다 난리가 나서 아무일도 못할게 눈에 뻔히 보이고 사실 대통령이 진짜 거부를 한다고 쳐도 국회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본때를 보여주겠다 이런식으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나 아니면 더 안좋은 사람을 다시 추천한다면 언제까지 거부할수 있을까요?
내각 구성이 안되는건 전부 대통령 탓이 될꺼고 카오스 상태가 될게 안봐도 블루레이구만..
느낀지는 좀 됬지만 노회찬이나 심상정이나 입에 바른 소리만 하지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보수만 낡은게 아니라 진보도 너무 낡은거 같애요. 언제적 노회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