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티비 영화소개 프로그램? 18년 2~3월?
에서 본거 같은데 여기저기 영화소개나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영화 제목을 찾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한국영화/여주인공/장르는 드라마?
내용은,
여주인공인데 굉장히 가식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살지만, 겉으로는 명품? 같은 있어보이는 삶을 사는것처럼 지냅니다.
그래서 무슨 모델하우스 가고, 전자제품이나 차 사는곳에 가서 살듯말듯 견적 받고, 밥도 비싼거 쏘고
실제로는 아니지만 마치 그런 사람(부자 혹은 부러움의 대상)이 된것처럼 연기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무슨 피부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주변사람(동료여직원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손님이 놓고간 물건(명품화장품?)을 훔치고 모른척 합니다.
그러다 이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남자도 그렇게 부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남자가 냉장고를 사주는 듯? 합니다.)
가식과 거짓말은 점점 더 커져서 병원 여자동료들도 눈치채고 점점 심하게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못견디고 직장을 나가면서도 허세작렬하고 나갑니다.
그러다 결말을 모르겠어서 영화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ㅠㅠㅠ
그냥 볼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 시대상황을 반영한 내 이웃같은 곳에서 소셜네트워크 등으로 가려진 허세와 위선 가식 등이 생각나면서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능력자분 있으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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