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행여나 타투가 비 호감이신분들은 글을 읽지마시고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타투로 밥벌어 먹기위해 노력중인
빨간토끼 입니다.
하고싶은 장르는
뉴스쿨인데.. 해달라는건 다른분 그림을 카피 하는것과 할수없는도안 빼고는 다해요~
타투이스트(문신사) 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샵까지 오픈해버렸어요..
조금더 일찍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껄 ~(보통 20대 초중반에 많이들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30대중반 ㅠㅠ)
이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 정도로 이 직업이 저에게 딱 인거 같아요ㅎㅎ
그림도 그리고 사람만나 이야기도 하고 작업받고 가셔서 만족하시는분들 보면 기분이 막 날아갈꺼 같더라구요
아직 실력이 좋은 타투이스트가 아니라 네임드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작업한 사진과 빨리 주인찾아 갔으면 좋을꺼같은 도안들 올려볼꼐요 ~
인스타도 구경오셔요~ red_rabbit_tattoo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