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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게시물ID :
gomin_14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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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레어닉이다
★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8 00:16:21
어제 10일째 좋아하는사람한테 준비해놓은거 못말했다고 한사람이에요
별거 아닌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때문에 용기내서 오늘 고백했어요
근데 그친구가 표정이 안좋은건 아니었는데 그친구는 저를 친구로만 생각했나봐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데요
일단 준비되면 말해주라고 말은 하긴했는데 지금 너무 떨려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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