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잠을 자건 뭘 하건,
불 나면 대통령 허락 받고 불 끄는 거 아닌 것 처럼.
대통령 명령 없어도 그쪽 분야에 있던 사람들이 구조할 수 있었잖아요.
어선들도 가서 구조하던 마당에
해경이니 해군이니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구조 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왜 막고 있었는지...
침몰을 막아줄 골리앗 크레인 조차도 옆에서 대기 중이였는데, 걸기만 하면 침몰 시간을 지연 시킬 수 있었는데, 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인지, 아무 것도 못 하게 막은 것인지...

그건 누가 결정한건지...
박근혜가 자고 있었다면 그 과정에 누가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