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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6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셀링★
추천 : 12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28 17:15:28
'냄비근성'
한국사람의 종특처럼 치부된 말이죠.
빠르게 흥분하는 '냄비근성'의 원인은 뭘까요?
한국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DNA에 쉽게 흥분하는
유전자가 있답니까???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확실한 열악한 환경요소가 있죠.
바로 '고용불안정'과 '저임금' 입니다.
한국사회는 끊임없이 이 두가지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늘 찰랑찰랑할 정도로 스트레스의 냄비가 차있고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냄비가 흘러 넘치는 겁니다.
부정한 언론과 정치인은 이점을 참 잘 알고 있고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수십년 입니다.
그들과 싸워 이기고 싶다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쉽게 흥분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우리의 분노를
우리에 삶을 망가뜨리는
진짜 가해자를 향해 분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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