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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kjuck★
추천 : 3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8 15:20:18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ㅎ
스토리텔링은 믿고보는 스필버그 답게
아주 단순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바타 때 처럼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3d에서만 할 수 있는 액션과
현실에서 보여주는 액션 두가지를 전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긴 런닝타임에도 쫄깃하게 즐겼습니다.
쓸데없는 맥거핀도 없고, 복선이 아주 충실합니다.
단순히 게임 뿐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계 등
문화 전반으로 덕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스필버그이서 시각효과와 규모를 빼면 시체죠.
죽여줍니다.
아키라의 바이클부터
킹콩 고질라 아이언자이언트 같은 거대한 액션까지
종일 때려부수고 터집니다.
원래 이렇게 죄다 때려부수고 뻥뻥대다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액션이 질릴때쯤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끌고와서
계속해서 분위기를 환기시킵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시간보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정도.
라기보다 제가 영화를 제작한다해도 이렇게 꾸려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단점이 있는데,
자세한 건 며칠 있음 전문가들이 다 알아서 분석해줄테니 기다리세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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