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4회 보다가 적습니다.
현장실사도 없이 3일 만에 급조된 메릴린치의 평가 보고서를 참조, 석유공사는 놀랍게도 캐나다의 낡디 낡은 정유 공장인 하베스트를 무려 4초 5천억에 인수하게 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메릴린치에는 절묘하게도 김백준의 아들인 김형찬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보니 이 사람 말투가 아주 건방지기 짝이 없네요.
"좀 머리가 나쁘세요???" (응? ;;;)
머리가 나쁘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어떠했냐는 김의성 MC의 질문에 권희진 기자의 답변이 압권!!
"그건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인데, 통화하자마자 알아차려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