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맨몸 or 스미스 머신으로 하던 스쿼트를..
프리로 하기 위해서....... 자세 점검을 해봤는데
전 개쓰레기였었어요 ㅋㅋㅋ
데드에 흠뻑 빠져서...
아 글쎄.
무릎을 안 내밀고..하는.. 이런.. -_-;;
그러니..스미스할때 자꾸 기대는 버릇생기고..
.....
그래서 오늘은 풀스퀏 자세.. 잡으려고
벽 보고.. 무릎대고..자세 연습 왕창했어요..
어휴.. 맨몸인데도 하체 살짝 털리는 기부니가
넘흐 좋더라구요..
(변탠가..)
그래서 기분 좋아서..
매끈한 등사진 찍었어요..
....
아주 그냥 .. 상암월드컵 경기장 같죠..
등운동할땐 나름 화나는데
다소곳하게 있으니
아주 그냥 매낀매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