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험이 드문드문있어요 

혼자 인터넷과 책을 보고 

계획해서 티켓부터 숙소 
ㄲㅏ지 15시간 비행거리를(아프리카대륙중어느곳)

첫해외여행으로 갔다왔습니다

걷는 체력도 좋아서 

인터넷에 나온 유명 관광지말고

현지인들 골목길 다니는것도 좋아해요

어쩌다 흘러가다보니 

그나라 대학교 , 동물원 , 

인터넷에선 소개 안된 곳을 돌아봐서 좋았습니다

왜냐면 대학교는 그나라의 미래와 지성들을 볼 수있는 젊은 청년들을보며 느낄수있었고

동물원은 그나라 사기꾼들에게 지쳐있는 저에게

즐겁게 놀고있는 예쁜 웃음소리 아가들과 엄마아빠를보며  힐링~~* ^^

먹거리나 쇼핑에는 관심이없어서 

산다고 해도 그 나라 그지방 대표하는

열쇠고리나 일상생활에서 쓸 수있는 

소소한 물품만 사오는 정도라서..

뭔가 마음속에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다녀보고싶어요

 더위에 약해 선선한 나라 추천부탁드려요

10월이나 11월에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