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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적는 시청근무하며 있었던 미친진상썰!
게시물ID : freeboard_172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이슬
추천 : 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27 17:11:09
어트케 내용 추가하는지를 몰라서 새로씁니다!ㅋㅋ 바로 본문 고고

다른 진상들도 있었지만 단연코 최고는 나라가 자신의 남편을 죽였다며 난리치던 아줌마다....(아직도 온다.. 그만 좀..해..)
나의 담당은 토지쪽이라서 고객관리팀은 아니지만.. 고객지원팀이 우리과에 속해있었기에 자세히는 아니라도 잘 안다...
그 미친진상은 자신의 남편이 죽었는데 그 남편이 나라에서 죽였고 사채도 자신이 모르게 있었다는것이다..(남편이 아내 모르게 쓴걸로 추정중) 그것이 무려 3억이 넘고 ㅋㅋㅋ... 그것에 대해 재판을 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떼러 왔었는데 ..(증명서같은것들) 떼구 난후가 문제였다.. 그 서류떼는데 필요한것들이 있는데 (신분증 등) 그것들로 자신이 모르는 서류가 생겼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재판에서 지게생겼다는것이다.. 그러며 고객지원팀 팀장님에게 너네가 이런 서류를 만들어서 그런거아니냐! 그러니까 빨리 내가 그것과 관련이 없고 니네가 잘못했다는 각서를 써!! 라고 억지요구를 했고.. 받아들여지지않자 고함을 치며 니네가 내 아저씨(진상남편)죽인거 아니냐!!! 나도 모르는사이에 국적이 옮겨져있고 아저씨는 해부돼어 냉동인간이 돼어있다!!! 며 온갖 개소리를 내며 소란을 피워 경찰을 부를려고하자 그때서야 민원실을 나갔고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또 왔다... 이번에는 차에 죽은 자신의 남편의 영정사진을 창문에 덕지덕지 붙여놓고 유골까지 갖다놨다..; 그리곤 오자마자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며 다시 한번 고함.. 왜 서류 안떼주냐!! 니네가 우리남편 죽였으면서!!! 라며 고함을 쳤고 팀장님과 과장님이 가서 얘기를 들어보려했지만 말이 통하지않자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러자 미친진상이 쫄았는지 나 협박하냐!!!! 협박하냐고!! 지금 사람 하나 둘러싸고 지금 뭐하는짓이야!!! 여기 이여자 남고!(여팀장님) 다 가! 알아서 얘기할테니까 다 가라고!!!! 라며 진상을 피웠다.. 남자팀장님이라 과장님은 무서우니 여팀장님만 지적하는 너랑 진상.. 말로는 통하지 않는걸 확인후 경찰을 불렀다. 이번엔 날잡고 왔는지 경찰이 와도 눈 꿈쩍안하더니 오히려 경찰에게 이게 뭐하는짓이냐! 지금 나 둘러싸고 뭐하는짓이냐고! 라며 경찰에서 고함과 욕설을 했지만..우리나라.. 경찰은 공권력이 븅진이라그런가.ㅠ 그런소리 들어도 못 잡아가더라... 협박만... 이거 업무방해예요!! 아줌마! 이러면 잡혀간다고!!! 라고 말하며 녹음기를 킨다며 말한후 녹음하며 협박만 하더라...그런 실랑이가 30분간 이어졌고.. 결국 경찰도 안돼겠다고 판단했는지 한명씩 팔잡고 질질 끌고가더라...그리곤 경찰차 타고 가서 잘 모르지만.. 1시간30분?2시간?정도 뒤에.. 또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 그땐 경비분?(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요ㅠㅠㅠ)이 잘 쫒아내서 마무리 됐지만... 요즘도 자꾸 옵니다... 진짜... 그래도 지금 사람들 모여서 얘기 하던데 내생각엔 날잡아서 한바탕 할거가틈... 그때를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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