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인가 와이프가 아는 보험 설계사가  와이프랑 제 보험을 권유해서 가입했습니다.

 

제꺼는 50만원대 종신 보험이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와이프가 들은게 나중에 알고보니 무려 500만 600만 이렇게 두개를 들었네요.

저축성 보험이라고 해서 적금식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험증서 들쳐보다 보니 그게 아닌거 같네요.

 

한화생명껀데

 

500만원 짜리는 프레지던트연금보험 - 이건 와이프가 운영하는 사업체도 있고해서 노년의 연금이라 생각해서 ok

 

그런데 600만원짜리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통합종신보험 - 이건 좀처럼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죽었을때나 받는 종신보험을 월 600만원짜리를 권했을까요? 보험설계사가 이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른건 상품설명서가 다 있는데 이 보험만 안보이는것도 이상하고요. 많이 이상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