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수요일에 중고나라 글을 보고 문자를 보내니 문자하기 힘드니 전화로 하자더군요(신뢰도+1) 자기가 갖고있는 모니터 선 귀가 아파서 못쓰는 헤드셋 남는 8기가 메모리 까지 흥정했습니다.(신뢰도+1) 38만인거 택배비 38.5인거 주는것도 많길래 걍 39만 줬습니다. 자기가 일터이니 점심시간때 컴퓨터를 가져와서 회사 택배 수거 하시는 분한테 주겠다고 했습니다. 8시쯤 되도 송장번호 안오길래 형한테 컴터 팔렸냐고 찔러보라 했습니다. 팔렸다고 메인보드 살거냐고 물었답니다.(신뢰도+1) 11시에 전화 와서 송장 번호가 회사에 있는데 회사가 닫혀있다 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목요일엔 자기가 택배사에 왔는데 여자 직원분이라 잘모르는거 같다 뭐다 미안하다 그러더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아직도 안왔냐고 미안하다 토요일까지 안오면 통장번호 불러달라 자기가 돈을 다시 보내주고 물건이 오면 다시 자기 한테 달라더군요(신뢰도+1) 근데 토요일에도 안와 전화를 해보니 전화가 꺼져있습니다. 일요일에도 전화하니 전화가 꺼져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전화 해보니 꺼져있습니다. 오늘 까지 전화 문자 다씹고 물건도 안오면 조치 취하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