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36,000명 넘게 서명했네요 백 번 양보해도 정시비율이 최소한 절반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 변수 없이, 동일한 시험으로 같은 날 치르는 전국구 시험이 엄연히 존재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현재, 학종 포함해서 수시비율이 70~80%에 육박하는데 그마저도 최소한의 객관적 성적 마지노선인 수능최저등급 마저 폐지한다고 하면 진짜 실력을 판별하기 더더욱 어려워질 테니 입시는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불공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그 결과에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시인 수능 정시가 과반수 이상 확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