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쓸모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발버둥친다. 그러나 쓸모가 있는 존재는 자신의 쓸모 있는 능력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닦달을 받으며 고통의 틈바구니에 갇힐 수 있다.
'진정으로 쓸모 잇는 것' 이란 스스로가 자신에게 매기는 평가이다. 이는 자기 본성에 맞추어 살아가는 데서 얻을 수 있다. 쓸모 있음이 모여 이루어낸 문명의 발전은 자연적 본성을 해치는 것에 비례한다.
장자 책을 읽다가 먼가 독특한 발상인 것 같아서 부분발췌를 했는데요
위의 장자의 사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에도 적용될 수있는 것이라고 보시나요?
물론 장자 많은 내용중에 작은 부분이 이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