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때도 사회 곳곳이 썩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는 깨끗했겠지만

그 밖 정부기관들은  썩고 또 썩었고

사회도 꽤나 많이 썩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태평성대 였다고 하지만 

그건 " 적폐" 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뿐

그 안은 썩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중소기업 박봉과 상사 눈치로 새벽  퇴근은 일상다반사였고

정부기관과 군대도 꽤나 썩어 있었습니다

당시 20대 초반 애들이 위에 것을 직접 보고 느낀 

당사자였고 30대 이상은 일상이었죠

그 당시 사람들의 인식은 어차피 썩은 사회 경제 만큼은 살린

다는 명분 하나로 이명박에게 투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썩었어도 ' 내지갑은 두둑해질거라는 헛된 희망 ' 

 사회는 썩었지만 돌파구가 없었던 것.

 단지 그것 하나였죠

 참고로

 사회가 썩어 빠진게 밖으로 드러난건 박근혜 임기 초반부터

" 헬조선 " 이 등장하고부터 였습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25프로를 잡아야 하는 지방선거 이야기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의 동력인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는
 
숨죽이고 있는 25 프로를 잡아야 합니다

이게 누구냐면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매번 여론조사에서 무당층으로 잡히는 

전략적 실업자이자 자발적 실업자 입니다

이 사람들은 돈이 많아서 실업자가 아닌게 핵심입니다

이사람들이 바로 

이명박근혜 10년을 버티고  

이제 남은 돈이 바닥이 드러나고

한계에 조금 더 가까워진 10년전 

중산층으로 발을 막 디딜려고 했던 계층입니다
   
지금 지표상 실업률은 10프로 정도 나오지만

체감 실업률은 약 25프로  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기업 또는 사업장에서  노동환경과 임금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바로 " 전략적 실업자 " 입니다

이들 표를 반드시 잡아야만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 있는 세대는 바로  

현재  30대 초중반 헬조선 세대와 

20대 후반 에코세대 입니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 대승을 하려면 

필승 정책을 들고 잡아야 하는 약 25프로의 무당층입니다

이때 잡은 무당층이 

총선까지 표를 던져줄 캐스팅보트 라는걸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