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나온 사진으로 민국파가 정봉주를 따라다닌 것은 사실...
정봉주 뒤에 민국파 사진 있음. 적어도 홍대 근처에서 민국파가 정봉주 따라 다닌 것인 사실, 길거리 식당 등등
그럼 민국파가 정봉주를 수행했나?
정봉주 주장 : 민국파 수행비서 아님...
언론 보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3500002#csidx79bba8bf71fb10d87d5baf8da17bbdd “민국파 거짓말” 정봉주 “당일 렉싱턴 호텔 안 갔다” 재반박 입력 : 2018-03-13 08:09 ㅣ 수정 : 2018-03-13 08:24
그런데... 기사 내용을 보면 이 당일 같이 있지 않았다라는 주장이 약간 다르게 나옴
민국파의 증언에 대해서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게 정 전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민국파라는 사람은 미권스 카페지기 중 한 명으로 본인 직업이 있는 사람이지, 나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 무렵 저와 계속 같이 있었던 사람도 아니다”라면서 “민국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객관적 근거로만 반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같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 즉 서울신문 주장처럼 당일 같이 있었던 사람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같이 있었던 사람 아니라는 것... 아다르고 어다르게 다른 말임
정봉주 ‘그날’ 사진 살펴보니…정봉주·민국파 신뢰도 동시하락
쟁점 시간대 행적 여전히 묘연…촬영 시각 모자이크 처리 왜? “수사 중인 사안이라…”
기사 제목에서 신뢰도 동시 하락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새로 나온 사진을 통해 그간 정봉주 전 의원과 민국파 씨가 주장해온 것들이 동시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민국파와 함께 있지 않았다는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 △오후 1시 이후 하계동 을지병원으로 모친 병문안을 갔었다는 정 전 의원의 주장 △오후 2시 이후 렉싱턴 호텔 부근에 있었다는 민국파 씨 주장 등이 왜곡되거나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정 전 의원이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홍대에 머물며 병원에 들르지 않은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또 병원에 가느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방문할 여유가 없었다는 정 전 의원의 핵심 알리바이도 깨졌다.
일단 정봉주는 23일 민국파와 함께있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음. 계속 같이 있지 않았다임...
글고 을지병원 간 것은 이미 사진에 나오고 있음.
네티즌이 어쩌고 하는데... 이 부분은 아마도 정봉주 까는 네티즌 이야기만 집중 수집한 걸로 보임.
비슷한 이야기가 MLB에서도
결론....
몇몇 언론에서 정봉주도 같이 거짓말 했다라는 이상한 프레임 들고 나오는 요상한 흔적이 보임
정봉주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 정신없는 판에 누가 자기를 따라 다니는지 다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
게다가 지금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말꼬리 잡고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고, 말꼬리 잡는 수준도 억지 부리기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