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틀내내 39도까지 열 올랐는데..
게시물ID : diet_120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웩웩
추천 : 7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23 22:36:30
벤치에 깔리면서.. 안경 뽀각하고..
그날의 악몽 때문인가..식은땀 흠뻑에..몸살기운이 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겨우.. 운동 스케쥴 잡고 헬장에 갔더니

트샘이.. 어깨 체크하더니.

극상근 제외하고.. 염증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당분간 어깨 쓰는 운동 금지...
(PT 3회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침.)

그래서 오늘 개볍게.. 덤벨 4kg 들고..이두만 깔짝하고.. 유산소 조금만 하고 들어왔어요..

낼은 병원가서 초음파로 상태 잘 보면서 주사 좀 맞아야겠;;


원래 제가 통풍이 있어서..............
몸에 염증 수치가 좀 높은 편이라..조심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벤치에 깔린것도 큰 원인 중에 하나겠지만..
어깨 관절을 너무 마니 써서..

주사 맞을 타이밍이 온 건데.. 이거랑 겹쳐버리네요 ㅠ.ㅠ

센터 옮기면서.. PT 남은 횟수 빨리 소진하려고 몰아서 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이쪽 센터는 PT팀장이 컨디션 체크는 잘 해줘서.. 조금 다행인데..

어차피 이달말까지만 다니고 다른데 가서 PT없이 솔플로 고독하게.. 운동 합니다.

뭐 물론 그동안에도..센터에서 혼자 고독을 씹으면서 운동했지만요...

웨이트는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누군가가 ㅡ,.ㅡ;; 쿨럭..


다들 부상 조심하십쇼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