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글 썼다시피 추석대목이 껴서 첼로 본사 택배업무 마감크리가 있었지만..
전 사장님을 보채고 사장님은 영업사원을 보챈 나머지
오늘 영업사원이 직접 배송을 해줬어요..ㅋ
오늘 영업사원이 배송해준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100%가 아니기에 마음을 비우고 출근했는데..
사장님께 카톡이...
이 카톡을 보고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데 사장님의 결정타...
사진을!!! 일분이 일년같았지만 다행히 오늘 일이 바쁜나머지 시간은 잘 갔어요 ㅋㅋ
제가 앞전에 조립하지 말아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직접 조립해서 타고 싶어서..
퇴근하고 달려갔더니 사진에 본 그대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제가 직접 조립했슴니다 ㅎㅎㅎ
로드타다 엠티비로 넘어왔지만 후회 안합니다 승차감 짱짱맨
생각보다 안나가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휠이 펄크럼 레즈파워 XL 인데 라쳇소리가...아예 안나네요 ㅋㅋ 펄크럼이라 좀 크려나 기대했는데 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조립 다하고 사장님이랑 밥먹고 집와서 글 올립미다..
제가 기변하게된 결정적인 생각이
로드로 산은 못타지만 엠티비로 도로는 탈 수 있다!! 이거였아여 ㅋㅋ
이제 주말마다 산타고 다니렵니다 집근처 산은 지도도 이미 받아놨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이쁜 제 XC찡 사진올립니다
잔차질 이년동안 미니벨로 > 픽시 > 로드 > MTB..
골고루 탔네요 ㅎㅎㅎ 다음은 리컴..???ㅋㅋ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