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시판에서 글을 작성하다가 오유에서 이명박의 구속을 알게 됬습니다. 증오하지 않습니다. 다만 필히 모든 범죄 의혹 사실만큼은 반드시 하나도 남김 없이 꼭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꼭 반드시요.
그 동안 고통받고 홀로 외로이 저항한 많은 분들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진실에 다가 설 수 있다니. 이명박의 범죄사실이 증명되면, 그 즉시 모든 뇌물 수수금액과 해외로 도피시킨 불법자금들을 회수해야 한다고 사료합니다.
작년 대선 때 만들어본 포스터 입니다. 그냥 웬지 다시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분노하는 가장 이유는 바로 이명박과 같은 자들이 우리를 속이는데 있어서
그리 섬세한 수단을 사용하지도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참여정부(10.9조)의 10배가 넘는 사상최대 재정적자 이명박 정부 98.8조, 박근혜정부 167.2조
※가계부채는 사상최대 1200조30대 재벌 사내유보금은 710조로 이명박근혜정부동안 2.5배 증가
2013년 -2015년 통합소득세 대상자가 총 1996만. 전체 소득자의 "33.6%의 수입이" 최저임금에 못미쳤다. 2013년 시간당 최저임금 4860원- 2015년 6300원을 연간 소득으로 환산하면 1218만원~1550만원으로, 661만명의 소득이 이에 못미쳤다. 과세미달자를 포함하면 통합소득의 월 중위소득은 162만원으로, 과세미달자를 포함하지 않았을 때(219만6000원)보다 떨어졌다.
연 평균소득은 3735만원에서 3036만원~3400만원, 연 중위소득은 2635만원에서 1948만원으로 하락했다상위 1%의 평균소득은 3억2597만원, 상위 10% 평균소득은 1억1277만원으로 각각 중위소득자 평균소득보다 16.7배, 5.8배 많았다.
이는 중위소득자가 상위 1%의 연평균 소득만큼 벌기위해 "16년8개월, 상위 10%만큼 벌기위해 5년9개월" 걸린다는 뜻이다 최저임금 "월102만원 33.6% 662만/1967만 - 2015 09.10 경향, 한국, 동아, 조선, 한겨레 등서 발췌